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차드 클레이더만 (문단 편집) == 여담 == * 본명은 '''필리프 파제'''(Philippe Pagès)이다. '리차드 클레이더만' 이라는 예명은 1977년에 데뷔 음반을 취입하면서 프랑스 이외의 지역에서 자신의 본명이 잘못 읽혀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증조모의 성(姓)으로 개명한 것이다. 'Richard Clayderman'을 '리차드 클레이더만' 혹은 '리처드 클레이더맨'이라고 읽은 건 영어식으로 읽은 것이며, 프랑스어식으로 읽으면 '리샤르 클레데르만'[* 프랑스어에서 ay의 발음이 /ɛ/와 /ɛ.i/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리샤르 클레'''이'''데르만'이라 하기도 한다.]이 된다. * 어느 [[피아노]] 판매 업자는 매해에 약 2,500여 대의 피아노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아들린느를 위한 발라드' 가 발표되고 나자 다음 해에는 무려 5,500대의 피아노를 팔아치웠다고 한다. 훌륭한 게임이 발매되면 콘솔 게임기 판매량이 폭증하듯, 훌륭한 곡 그 플랫폼인 피아노 판매를 견인한 것. * '아들린느를 위한 발라드'가 처음 발표되었을 당시에, 정작 프랑스에서는 거의 관심을 끌지 못했었다고 한다. 오히려, 이웃 독일(당시에는 서독)에서 드라마의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게 되어 전 유럽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독일에서 발매된 싱글이 프랑스로 역수입되기까지 했다고 한다. * 국내 몇몇 포털사이트 블로그에 '아들린느를 위한 발라드'의 작곡 사연이 올라와 있는데[[https://blog.naver.com/taehoo74/220891619855|#]], [[음악에 얽힌 도시전설#s-3|사실이 아닌 누군가가 지어낸 소설일 뿐이다.]] 인용한 블로그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블로그 등에도 복사-붙여넣기 신공으로 올린 듯, 같은 내용들이 토씨하나 안 틀리고 그대로 올려져 있다. 또, 이 곡의 제목을 처음 들으면 '아들을(!) 위한 발라드'로 들린다. 이른바 '[[몬더그린]]' 현상인 듯.. 그런 이유 때문인지, 이 곡이 아들을 낳기를 기도하는 뜻으로 작곡되었다는 말도 안 되는 소설이 있기도 하다.[* 데뷔 항목에서도 기술했지만, <아들린느를 위한 발라드>는 프랑스 작곡가 Paul de Senneville이 새로 태어난 둘째딸 Adeline을 위해 작곡한 곡이다.] * 1999년 '아들린느를 위한 발라드'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연주곡 1위'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 [[클론(가수)|클론]]의 '[[https://www.youtube.com/watch?v=gh0rfwr7dTE|버려진 아이]]'라는 곡에서도 아들린느를 위한 발라드가 샘플링되었다. * 작곡가 폴 드 세느빌은 1994년에 '어른이 된 아들린(Adeline a grandi)' 라는 곡을 발표하였다. 연주자는 당연히 리차드 클레이더만. [[https://youtu.be/JMewpJK-TcI|들어보기]] [[분류:프랑스의 피아니스트]] [[분류:1953년 출생]] [[분류:1976년 데뷔]] [[분류:스웨덴계 프랑스인]][[분류:파리 출신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